여행기 적기 힘드네!!

도쿄거 적는데도 이리 힘들다

정말 포토샵으로 사진 보정하고~ 멋지게 쓰는 분들 대단하다!!!!

내가 정말 마지막 날까지 적을 수 있을까??

그리고 고민 되는게.. 그냥 편하게 적을라고 이글루 포토로그 썸네일을 이용했는데

내가 봐도 정말 사진 너무 작다~

편집하기엔 너무 귀찮고 ㅋㅋㅋㅋ

그래서/// 싸이나 네이버에 사진편집 편하게 할 수 있는 거를 사용해서 캡쳐를 뜰까 고민을 했다 -_-

에공 모르겠다~ 자자~~

아무래도 새로 쓰거나~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할 듯!! ㅋㅋ

by 밥순이 | 2008/11/05 01:24 | ★ 밥순이 Life ~ | 트랙백 | 덧글(0)

[일본-도쿄]혼자여도 너무 재밌는 도쿄~★

여행 2일 째

8월 말 비행기 티켓을 결제하고,
유럽 여행 루트부터 짜느라고 도쿄 준비는 거의 막판에 했다.

2박 3일이면 괜찮겠지 - 싶었는데 이런~
공항에서 도쿄까지 열라 멀어서 2박 3일이래봤자 제대로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은
하루 밖에 되지 않았다!!!!!!!

할인항공티켓이라 변경이 불가했다.
아쉬운대로 [아사쿠사-시부야-하라주쿠]의 일정을 잡았다.

처음 가는 일본이라, 유명 관광지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
왠지 신주쿠는 그냥 그럴 거 같아 뺐는데~ 도쿄에 3박 있었다면 가지 않았을까 싶다





이 곳은 아사쿠사!
이른 아침~ 센소지를 향한 발걸음 가볍기만 하다.
센소지 주변 거리를 공사하고 있었는데 어찌나 공사도 깔끔하게 하는지..

센소지를 나와~ 나카미세(시장 같은데)에서 엽서와 '키무라야닌교혼또??' 3개를 샀다.
'키무라~ 어쩌고~' 는 귀여운 빵 모양에 팥 앙금이 있어서 어찌보면 호두 없는 호두 과자랑 맛이 비슷하다.. ㅋㅋ

이곳에서 너무 배고파서 라멘을 먹고 싶었는데 아침이라 아직 문을 연 곳이 없었다 ㅠㅠ
어쩔 수 없이 시부야로 빠르게 이동을 하였다.



시부야 -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하치코 동상
맨홀 뚜껑도 하치코 모양~ 이런! 센스쟁이들 ㅋㅋ



'어서오십시오, 이곳은 어쩌구 저쩌구 라멘집입니다' 라는 한국어 방송에 홀려 들어간 라멘집 라멘
첫맛은 좋았지만~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~~~무~~~~ 느끼해서 
반 정도 먹은 거 같다 ㅠㅠ
 
원래 오늘 음식 코스는 짜여져 있었다.

- 아침 : 그냥 아무거나 간식 떼우기
- 점심 : 초밥
- 저녁 : 라멘 or 돈까스

초밥은 점심에 싸기 때문에 점심코스로 잡았었다. 하지만, 비오고 추운데 따시한 국물이 먹고 싶었다. 
책자를 보니 라멘 맛집은 하라주쿠에 있었다.
흑흑.. 어쩔 수 없지.........
그냥 명동에 있는 라멘집이나 가야겠드아아아~


 
만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~ 너무나 재밌는 곳 '만다라께'

내가 너무 재밌게 봤던 '아름다운 그대에게' '나나' '원피스' 이것저것 엄청 많다.
'꽃보다 남자'가 있으면 사오고 싶었는데 못찾아서 패스하고~
밥돌이 선물용으로 '원피스' 1권을 사왔는데... (저기 6번째 표지 이쁜 애~)
사왔는데.. 사왔는데......
야오이라고 해야 할까? 동인지라고 해야할까? 같은 말인가??
암튼!! 남자들끼리 러브러브♡
그래서 요 녀석은 지금 처리 고민 중이다 쩝.

근데 원피스의 경우, 정말 다양한 버전이 많았다~
그중 뭐가 원래 원피스였을지 궁금하다.
죄다 비닐 포장이고, 내가 일본어를 모르니 그냥 출판사가 달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사온건데;;
이거, 핑계 아니에요~~ 우어어~~~

건담 시리즈 이런 것도 사오고 싶긴 했는데~ 비싸서 흐흐흐
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만다라케 였당~



도큐핸즈의 귀여운 소품들~

도큐핸즈는 내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것들이 정말 많았다.
많은 것들을 사오고 싶었으나~ 일본에선 무조건 자제했어야 했다.
캐리어 무게 땜시... 

1~4번의 사진은 DIY 인형재료를 파는 것이었는데,
첫 번째 사진의 토끼~ 너무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못샀다.
저거 땜시 직원 2명이 여기저기 왔다갔다.. 결국은 다른 강아지를 델고 왔다~
아직도 포장상태;; 언능 만들어줄께 몽몽아~

고무장갑도 너무 재밌고, 할로윈 1달 전인데도 자기네 축제인마냥 한층이 모두 할로윈 분위기라 놀랬다
일본은 할로윈을 많이 즐기나보다.
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일본인들과 취향이 잘 맞긴 할 듯! ^^




그냥 시부야 거리를 걷다가.. 너무나 앉고 싶었던 쇼파들 ㅠㅠ
겨우 이틀째였지만, 공항에서 쌩고생을 한지라.. 어깨 무릎 발 다 쑤시고 결리고~ 에헤라디야~




디즈니 스토어의 귀여운 친구들!
안뇽 월-E~! 




HMV에서 피로를 잊게 해준 가수언니들~ 코다 쿠미 노래를 제대로 들은 건 이날이 첨이자 마지막이었는데~
너무 감미롭고 멋있었다~! 




시부야 스타벅스 2층에서 바라본 거리의 모습
신호를 정말 잘 지켜요~ 
깨끗한 거리.. ^^
왠일로 커피도 맛있었지! 카페인의 힘!

스타벅스를 마지막으로, 하라주쿠로 이동~
전철타기엔 가까운 거리였지만~ 전철로 이동!!!!!
 



원래 요요기공원으로 가려고 했는데, 길을 잘못 들어서 간 메이지진구
울창한 숲이 아름다웠다.
인공으로 조성된거라 했다. 

사진이 잘 안나와서 올리진 않았는데, 엄청난 고목들의 행진에 아름답긴 했지만..
우리나라의 산림을 망가뜨린 일본에 화가 나서 씩씩거리며 다녔다 ^^;;

까마귀 울음소리도 어찌나 큰지~ 우리 행님이가 이 곳에 살면 '깍- 깍- ' 이러겠지 - 라는 생각을 한 곳이다.

3번째 사진은 여행책에 주말이면 코스프레한 젊은이가 많다는데 비가 와서 인지~ 
전혀~ 노바디 노바디~~♪
 


 
하라주쿠의 명물 '크레페'
원래 저 파란간판 집이 더 유명한 것 같은데~ 난 바로 앞에 서태지가 먹었다던!!!
엔젤 어쩌구 집의 딸기 크레페를 먹었다~ (3번째 모형)
라멘을 반만 먹고 먹은게 없어서 몹시 허기진 나는 사진 찍을 생각도 안하고 
입으로 바로~~ ㅋㅋ

맛있다!!

그러나, 5시 쯤? 먹은 크레페라 초밥을 위해 눈 딱감고! 1/3을 버렸당.. ㅠㅡㅠ
 



명품거리 쪽에 있는 일본 전통 기념품 샵 
근데 왜 훈민정음이 있다냐

속셈이 뭘까.. -_-




오늘의 메인~~~ 와우~~ 스시~~~~♡♡♡ 
배가 그닥 안고파서 총 6접시 밖에 못먹었는데
하나같이 입에서 살살 녹았다... ㅡㅠㅡ 침나와~

연어~ 연어직화~ 광어뱃살~ 이름모를 알~ 장어직화~ 모두모두 오이시~~~
옆 자리에 한국말을 좀 아시는 아저씨 덕에
더 맛나게 먹었다!! 아 초밥이여~~
내가 먹은 것은 가격은 1접시에 160~240엔 정도? 맛있어요~ 강추!


민박집으로 돌아와서 민박집 사람들과 맥주와 오뎅도 먹고~
여행 이야기도 하고~ 이렇게 첫번째 도시의 여행이 저물어갔다.


by 밥순이 | 2008/11/05 00:33 | ♬ 밥순's 여행 다이어리 | 트랙백 | 덧글(4)

[일본-도쿄]여행의 시작 -

새로운 세계를 만나기 위해 출발한 나

출발하면..
무섭고, 외롭고.. 눈물날 줄 알았는데
비행기 타고 나니 웃음이 절로 났다. ^ㅡ^  ^-^  ^0^  *^^*

원래 나의 여행 계획은
처음엔 남도
그 담엔 일본 일주
그 담엔 유럽
그럼 유럽 어디???

계속되는 고민 속에 어렵게 (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지..) 결정하여
도쿄 경유 유럽행을 선택했다.
여행 책도 막 사서 보고~ 블로그/ 카페 정보도 엄청 찾고~~~ ^ㅡ^;;

다시 여행기로 오자면...

인천공항부터 나리타공항까지는 정말 험난했다
여행비를 아끼려고 인터넷 면세점에서 구입한 샘소나이트 캐리어 때문이었다~

1. 캐리어 없이 도쿄에 도착해야 해서 짐을 모두 박스로 부쳤다.
2. 면세점의 실수로 나의 캐리어는 비행기 출발 40분 전에 공항에 도착했다. 도착안했다면?? 울었을까? ㅋㅋ 출발 10분 전 탑승
3. 캐리어 사용법(열쇠, 번호변경)을 직원에게 물어보는데 직원들이 몰랐다.. ㅠㅠ 시간 없어서 결국 스스로 학습
4. 나리타공항 도착 후 박스 포장 푸는데 칼이 없어서 땀 뻘뻘~~;;


어쨌거나 저쨌거나~ JAL을 탄 이후 계속 룰루랄라 히죽히죽

하지만 곧 패닉상태에 빠져들었었다.
나의 정보 모음체 PMP를 떨어뜨렸는데 바로 사망한 것이다!! ㅠㅡㅠ
PMP에는 각종 여행정보는 물론이요~ 노래며~ 만화책, 영화, 드라마 등등등!!!!
나에겐 보물이었다~!
X침을 놔도 살아나질 않아 우울해하다가
'뭐~ 그럴수도 있지!!' 하고는 다시 룰루랄라 모드~
다행히 PMP는 도쿄에 도착한 후 살아났다~ 움화화~~~

아.. 정말 여행은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준다




요거는 맛없던 기내식~ 첨이라 이런거도 찍었다.
밥은 느끼하고, 고구마는 맛있지만 너무 달고 ㅋㅋㅋ



비행기 뜬지 얼마 안됐을 때~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하늘~~
이때까지만해도 도쿄에 태풍이 오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지~
 
 

숙소에 짐을 두니 대략 오후 6시..
비는 내리고~ 그렇다고 숙소에 있을 순 없고~
오다이바로 고고싱~
유리카모메를 타고 도착한 이곳은 원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지만 
이날은 사람이 없었다 ㅠㅡㅠ
특히 오다이바 해변가에서부터 자유의 여신상까지는 한명도 못봤다
완전 호러 영화 분위기~~~~~

귀여운 자유의 여신상 찰칵! 하고~ 후다닥 숙소로~
긴장 속에서 여행 첫날을 마무리하였다....

by 밥순이 | 2008/11/04 23:28 | ♬ 밥순's 여행 다이어리 | 트랙백 | 덧글(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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